초보 아빠의 실전 육아 두 달
안녕하세요.
제니 아빠 조알입니다.
어느덧 전업 육아 두 달째 접어들었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육아를 하면서 느낀 점을 말해볼게요.
육아도 공부가 필요해?라고 물어보신다면
꼭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이를 위해서라기보다는 나 자신을 위해서ㅎ
정말 맨땅에 헤딩식으로 하면
아가도 고생이지만 엄마 아빠도 너무 힘들어요.ㅠㅠ
그러니 육아 꼭 예습하셔야 합니다.
육아가 정말 힘든 이유 중에 하나가
중간에 포기할 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럼 어쩌겠습니까?
참고 또 참아야죠.
육아를 쉽게 생각해본 적도 없고
어느 정도 각오도 했었지만
상상 그 이상이라는 거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쪼그만 꼬물이 하나 케어하는데
이 정도의 육체적 노동이 필요할 줄 몰랐습니다.
운동할 때 3~4KG 아령은 하루 종일 들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똑같은 무게의 꼬물이는 감당이 안되네요.ㅠㅠ
정말이지 육아는 체력전입니다.
더 자세한 육아 후기는 유튜브 영상으로 이어갈게요. 🤗
구독과 따봉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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