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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필름추천

[일상의 배회] NO PARKING Contax T2 | Carl Zeiss Sonnar 38mm F2.8 | Kodak T-MAX 100 더보기
[일상의 만남] A collector Contax T2 | Carl Zeiss Sonnar 38mm F2.8 | Kodak T-MAX 100 잊혀진 관심이라고 쉽게 정리하지 마세요.철지난 유행이 다시 돌아오듯한 때의 관심도 언젠가 다시 돌아옵니다.그때 다시 흥미를 붙이면 됩니다.그때까지 간직하세요. 수집이란게 그런 겁니다. 더보기
짐 덜어내기 필요와 불필요의 경계는 모호하다. 의미는 선명하게 대비되지만 그것을 규정하는 것은 개인의 몫이기 때문이다. 성철 스님의 무소유는 필요를 불필요로 규정하는 하나의 수행이다. 욕심을 버리고 주어진 것에 만족할 때 우리는 필요라고 믿어 왔던 것들에 대한 불필요를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 대부분이 그리질 못하고 필요가 만들어 낸 불필요한 무게를 짊어진다. 항상 가지려고만 했지 버리는 것에 익숙치 못한 탓이다. 두고 온 아쉬움 보다 가져간 불편함이 더 큰 줄 알면서도 그렇게 매번 짐은 생각보다 무거워 진다. Contax T2 | Carl Zeiss Sonnar 38mm F2.8 | Kodak T-MAX 100 더보기
[일상의 배회] 길 가다 만난 고양이 세 마리 Pentax Super Program | SMC Pentax-A 35-105mm F3.5 | Kodak T-MAX 100 Pentax Super Program | SMC Pentax-A 35-105mm F3.5 | Kodak T-MAX 100 Pentax Super Program | SMC Pentax-A 35-105mm F3.5 | Kodak T-MAX 100 한 마리두 마리세 마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