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 쓰고 고작 세차라니
최근에 세차를 계속 못했네요.
하려고 마음먹을 때마다 비 소식이...
결국 연차 쓰고 세차를 감행합니다.
다행히 이날 웨이팅 없이 바로 입차
먼저 철분 제거제를 휠 주변에 뿌려줍니다.
고압호스로 때를 한번 벗겨주고요.
폼건으로 때를 불려줍니다.
때를 불리는 동안 휠을 솔로 샥샥
그다음으로 분노의 미트질을 시작합니다.
마지막 헹굼 단계
여기서부터 정말 하기 싫어지는데
물기를 제거하고요.
왁스칠을 해줍니다.
액체형 왁스를 사용해서 굳기 전에 재빨리 닦아내면 수월합니다.
이제 정말 마지막 단계
타이어 광택
개인적으로 이 마무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실내도 해야 하는데...
실내는 담에 하죠.
너무 힘드네요.
유튜브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따봉은 정말 큰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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