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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카페

[일상의 커피] 흐르는 물소리가 듣기 좋은 카페, TEA1(티원) 흐르는 물소리가 듣기 좋은 카페TEA1(티원) 너무 덥습니다.밖에 나가기가 두렵네요.그래도 나가야 한다면 시원한 카페가 최고죠.이왕이면 눈도 시원하고귀도 시원했으면 합니다. 그래서 찾은 카페 TEA1입니다. 지난번 이 곳을 지날 때공사가 한창 마무리 단계였는데어느덧 완공을 하고 오픈을 했네요. 보시다시피오픈하자마자 핫플 등극입니다.다행히 주차 정리해주시는 분이 계셔서주차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메인 건물로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1층에 자리를 잡습니다. 케이크 한입 하고아차 싶어살짝 돌려 #인증샷 테라스로 나옵니다. 안구정화의 시간 고막 청소의 시간(Feat. 자연의 소리 ASMR) 근데 이게 다가 아니네요.이 카페 정말 특이한 게공간들이 독립적으로 다 분리가 되어 있고테라스도 숨은 공간처럼 계속 나옵니다... 더보기
[일상의 커피] 범어사 마운틴 뷰를 담은 카페, 카페 쉐이드 산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카페 쉐이드 원래 처음 목적지는 '더팜471'이였으나이 곳은 주차가 안되는 거 같아서무작정 주차장 표지만 보고 들어간카페 쉐이드입니다. 신축 SWAG 아직 오픈 현수막이 붙어있고건물 컨디션으로 보아최근에 짓고 동시에 오픈을 한 것 같네요. 지적도를 참고하니 1종 일반주거지역으로건폐율 60%가 나오는데 넓은 대지에 비해 건축면적이 좁은 것 같습니다. 앞 뒤 테라스 공간에 더 투자를 하신 듯건물주 Respect 카페라테를 주문했습니다.쌀쌀할 땐 라테죠. 단체 손님들이 한바탕 휘젓고 간 다음조용해진 실내이틈을 타 겨우 한 장 찍었습니다. 산 능선이 보이는 마운틴 뷰Inter Peace가 절로 되는 듯합니다. 한적한 카페를 찾고 싶어 이곳을 찾았는데알고 보니 이 근방도 범리단길이라 불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