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강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의 커피] 망미동 수영강변 카페, 커피 드 포트(Coffee de Port) 공간이 주는 재미를 더하다커피 드 포트(Coffee de Port) 종종 수영강변을 따라 산책하며자주 봤던 카페입니다.외관부터 워낙 잘 꾸며져 있어언젠가는 한번 가봐야지 했던 곳이죠. 평일 오후반차는 썼는데 날씨까지 좋아서책 한 권 들고 이곳을 찾았습니다. 첫인상은 딱 '요즘 느낌'트렌디하고 검증된 소재들의 조합이네요. 이곳만의 특징이라면바로'공간 분리' 분명 넓은 공간인데생각보다 좁게 느껴져 이상하다 생각했죠.천천히 돌러보니 넓은 공간이격벽으로 다 분리되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분리된 공간들이독립된 느낌을 주면서더 아늑한 공간이 되었네요. 2층으로 올라오니 독특한 소품들도 눈에 띕니다. 전체적으로 유럽풍의 앤틱 소품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테라스 공간이 있네요. 수영강변이 바로 눈에 들어오는 뷰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