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펀축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옥펀이라 불리는 지우펀 체험 후기 말 그대로 이곳은 지옥지옥펀? 체험 후기 지우펀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6시커버 사진처럼 작고 조용한 마을을 상상했지만현실은 정말 #hell이 따로 없었습니다. 특히 라오제에 발을 들이는 순간당신의 몸은 관광객 쓰나미에 휩쓸려둥둥 떠다니게 될 겁니다. 이건 뭐 마을 전체가 출근길 지하철 9호선입니다.그래도 지하철은 앞으로 나아가기라도 하지여긴 정말 꼼짝도 못 하고 갇히게 됩니다. 거기에 짐을 실어 나르는 소형 트럭이 인파들을 그냥 밀치고 지나가네요. 관광객이 휩쓸고 간 늦은 오후가 되어서야지우펀은 한적한 시골마을이 됩니다. 대부분의 상점들은 저녁 8시 이후 문을 닫고간혹 보이는 한 두 개의 Bar만 문을 엽니다. 피크 시간대는 사람들이 많아서 즐기지 못하고사람들이 빠지면 심심한 마을이 돼버리는 지우펀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