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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life

[일상의 커피] 광안리 수변공원 카페 그루토 (Grotto caffe)




마린시티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카페 그루토(Grotto caffe)


수변공원 가는 길

더박스 주위로 근사한 카페들이

몇몇 모여 있습니다.


주차가 좀 불편해

오고 가며 보기만 했지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이날은 산책 겸 걸어서

이곳을 찾았습니다.








1층에는 테이블만 있고

2층에 카운터가 있나 봅니다.

바로 2층으로 올라가죠.








그로토? 그루토? 그롸투아?

대충 흘려 발음해야 할 듯...








2층 모습입니다.

뭔가 PUB 같은 분위기도 나네요.








아까 혼란을 주었던 'Grotto' 발음은

'그.루.토.'라고

진지하게 정리되었습니다.








로스팅도 직접 하는 것 같습니다.








2층 창가 쪽에 앉으면

센텀 마린시티 스카이라인이 그대로 눈에 들어옵니다.








뭔가 중세스러운 느낌도 나네요.







침샘 자극 디저트류








1층은 조용해서 좋고

2층은 시원한 뷰가 좋습니다.








이 곳은 주차장이 있긴 한데

편도 1차선 도로에 위치해

차가 밀리면 민폐가 될 수 있으니

밀린다 싶으면 마음 편하게

수변공원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천천히 걸어오셔도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