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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life

[일상의 커피] 흐르는 물소리가 듣기 좋은 카페, TEA1(티원)




흐르는 물소리가 듣기 좋은 카페

TEA1(티원)


너무 덥습니다.

밖에 나가기가 두렵네요.

그래도 나가야 한다면 시원한 카페가 최고죠.

이왕이면 눈도 시원하고

귀도 시원했으면 합니다.


그래서 찾은 카페 TEA1입니다.








지난번 이 곳을 지날 때

공사가 한창 마무리 단계였는데

어느덧 완공을 하고 오픈을 했네요.








보시다시피

오픈하자마자 핫플 등극입니다.

다행히 주차 정리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주차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메인 건물로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

1층에 자리를 잡습니다.








케이크 한입 하고

아차 싶어

살짝 돌려 #인증샷








테라스로 나옵니다.








안구정화의 시간








고막 청소의 시간

(Feat. 자연의 소리 ASMR)








근데 이게 다가 아니네요.

이 카페 정말 특이한 게

공간들이 독립적으로 다 분리가 되어 있고

테라스도 숨은 공간처럼 계속 나옵니다.











마치 중정 같은 느낌








가까워진 물소리에 ASMR 볼륨 업








이상 여기까지

일상의 '쉼'이 어울리는 카페 #TEA1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