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의 커피] 휴양지 느낌 물씬 기장 카페, MER DE COUR(메르 데 쿠르) 휴양지 느낌 물씬 기장 카페MER DE COUR(메르 데 쿠르) 메르 데 코어?메르 드 코얼?뭐라고 읽어야 할지 망설이다영수증을 보니 메르 데 쿠르!기장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사실 이날 맞은편 로쏘를 가려했는데새로 생긴 이곳을 보고 바로 핸들을 돌렸죠. 평일이었는데도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주말에는 어떨지 상상이 되네요.주문 전 자리 확보는 필수 다행히 창가 전신주 뷰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문하는데도 오래 걸리고나오는데도 오래 걸리고그냥 진동벨이 울릴 때까지카페 한 바퀴 돌고 오도록 하죠. 이 곳은 테라스 공간이 너무 멋집니다.마치 휴양지에 온 느낌?근데 8월의 햇살은 너무 뜨겁네요.딱 한 달 정도만 식히면 아이스 아메리카노와어울리는 햇살이 내리쬘 것 같습니다. 테라스에서 보는 뷰입니다.건너편 로쏘가.. 더보기 [일상의 커피] 자연 속의 힐링 카페, 정관 병산365 자연 속의 힐링 카페, 병산365 이 곳에 가기 위해서는제법 가파른 언덕을 오릅니다.비탈진 길을 오르다 보면'healing cafe in nature'라는슬로건에 딱 어울릴 만한 장소가 나오죠. 지대가 높아지면뭐든 비싸지는 경향이 있는가 봅니다. 아메리카노 5,000원 열대우림 목욕탕 타일 앞에자리를 잡았습니다. 노출 콘크리트+우드+보태니컬이 정도면 카페 인테리어의치트키 조합 아니겠습니까. 열일 하는 피카츄도 목격됩니다.좋아요 버튼이 있다면 10번쯤 눌러주고 싶네요.취향저격입니다. 고도리도 한 마리 보입니다.입구에 커다란 고릴라도 있었는데꼬마 친구들이 참 좋아할 것 같습니다. 진동벨 신호에 맞춰 픽업해 온 커피와 머핀입니다.초코머핀은 딱 먹기 좋은 온도로 데워주네요. 1층 열대우림을 벗어나 2층으로 향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