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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outside Korea

배낭족들의 교차로, 카오산 로드

누군가에게는 설레는 여정의 시작을, 누군가에게는 고단한 여정의 끝을 알리는

일상으로부터의 탈출과 일상으로의 복귀가 동시에 이루어 지는

떠난 만큼 채워지고 채워진 만큼 떠나 버리는

딱 그만큼의 설레임과 그만큼의 아쉬움이 교차되는 곳...

카오산 로드는 그랬다.


Canon EOS 30D | Tamron 28-75mm F2.8 | ISO 200 | Bangkok 2008


Canon EOS 30D | Tamron 28-75mm F2.8 | ISO 200 | Bangkok 2008


Canon EOS 30D | Tamron 28-75mm F2.8 | ISO 200 | Bangkok 2008


Canon EOS 30D | Tamron 28-75mm F2.8 | ISO 400 | Bangkok 2008


Canon EOS 30D | Tamron 28-75mm F2.8 | ISO 1600 | Bangkok 2008


Canon EOS 30D | Tamron 28-75mm F2.8 | ISO 400 | Bangkok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