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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outside Korea

12월의 다낭... #추워 #추워




12월의 다낭은...

생각보다 추웠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다낭 출장을 다녀왔는데

벌써 4번째 방문이 되었네요.

다낭하면 그냥 더웠던 기억만 있었는데

12월의 다낭은 제법 쌀쌀했습니다.








미케비치 북쪽에 위치한 해변입니다.

바구니 배들이 정박해 있는 곳인데

한적함이 겨울바다 분위기를 더하네요.








사실 관광지는 몇 번을 둘러본 터라

별다른 감흥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대신 이렇게 골목 풍경이나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재미가 있네요.








호이안에서 만난 유쾌한 커플

여자 친구가 흥이 좋은 듯 ㅋ








#보또#보또

사진 찍고 있는데 계속 보트 타라고

호객 행위당했습니다.

근데 뭐, 몇 번을 타본 보트 또 탈필욘 없겠죠?ㅎ








역시 호이안은 밤이죠.








근데 너무 추웠습니다.

(참고로 반팔만 입고 있었음)

진심 가벼운 패딩 정도는 입어야 했어요.

아님 겨울 니트라도~








앗~ 겹다~

이 친구 워킹이 너무 발랄했음.

간식이라도 주고 싶었는데

개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어

건너갈 수가 없었네요.








후회의 밤 아닙니다.

후에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왔네요.

12월의 다낭이 더 궁금하시면

아래 유튜브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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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 김조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