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페인팅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멸의 체리색 신발장 시트지 리폼 & 가스레인지 손잡이 도색 이 정도면 가성비 끝판왕신발장 시트지 리폼 & 가스레인지 손잡이 도색 기존 세입자가 나가고새로운 손님 맞을 준비를 합니다.도배/장판은 전문가에게 의뢰를 하고나머지 수선이 필요한 것들을 살펴봅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이놈의 체리인테리어의 적이라 불릴만하죠간단하게 시트지 작업을 해주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빌트인 가스레인지인데손잡이 부분 상처가 심합니다. 저 손잡이만 구매를 할 수 있긴 한데개당 3,500원 정도로 생각보다 비쌉니다.3개에 배송료까지 하면 1만 원이 넘는데어차피 신발장 손잡이 도색 작업을 하면서같이 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손잡이를 분리해서 샌딩을 해줍니다. 그리고 젯소를 2회 정도 발라주세요. 마지막으로 1000방 이상 고운 사포로표면을 한번 더 매끄럽게 다듬어 줍니다. 이제 .. 더보기 나 혼자 고치며 산다 #베드룸 feat. 민트민트 & 그레이그레이 나 혼자 고치며 산다 #베드룸 feat. 민트민트 & 그레이그레이 드디어 실내공간에서는 마지막 작업이 되겠네요. 베드룸은 잠만 자는 공간으로 최대한 심플하게 가려고 합니다. 가족들과 있을 때 제가 쓰던 공간이라 그런지 나름 신경 쓰고 살았던 흔적이 보이네요. 한 때 90년대 미국의 garage 문화를 동경하며 민트민트한 느낌의 빈티지한 벽에 꽂혔더랬죠. 서른 중반이 된 지금 이제는 민트민트와 작별을 해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 큰 결심을 하게 됩니다. 무브무브무브 심플하기에는 살림살이들이 너무 많네요. 침대를 빼고는 나머지 짐들은 다 거실로 옮길 예정입니다. 안쓰게 된 장롱은 처분 해야죠. 못 파는 것 없고 안 사는 것 없는 평화로운 중고나라에서 평화롭게 거래 되었습니다. O.M.G. 뭐... 그리 .. 더보기 나 혼자 고치며 산다 #게스트 룸 feat. 사선 페인팅 & 문턱 제거 나 혼자 고치며 산다 #게스트 룸 feat. 사선 페인팅 & 문턱 제거 나혼자 고치며 산다 #현관 feat. 물에 빠진 조각 벽지 출처: http://gnomstudio.tistory.com/218 [그 놈 의 작 업 실] 출처: http://gnomstudio.tistory.com/218 [그 놈 의 작 업 실]나혼자 고치며 산다 #현관 feat. 물에 빠진 조각 벽지 출처: http://gnomstudio.tistory.com/218 [그 놈 의 작 업 실] 출처: http://gnomstudio.tistory.com/218 [그 놈 의 작 업 실]나혼자 고치며 산다 #현관 feat. 물에 빠진 조각 벽지 출처: http://gnomstudio.tistory.com/218 [그 놈 의 작 업 실]술 .. 더보기 나 혼자 고치며 산다 #드레스 룸 feat. 노출 콘크리트 페인팅 나 혼자 고치며 산다 #드레스 룸 feat. 노출 콘크리트 페인팅 나혼자 고치며 산다 #현관 feat. 물에 빠진 조각 벽지 출처: http://gnomstudio.tistory.com/218 [그 놈 의 작 업 실] 출처: http://gnomstudio.tistory.com/218 [그 놈 의 작 업 실]나혼자 고치며 산다 #현관 feat. 물에 빠진 조각 벽지 출처: http://gnomstudio.tistory.com/218 [그 놈 의 작 업 실] 출처: http://gnomstudio.tistory.com/218 [그 놈 의 작 업 실]나혼자 고치며 산다 #현관 feat. 물에 빠진 조각 벽지 출처: http://gnomstudio.tistory.com/218 [그 놈 의 작 업 실] '미니멀.. 더보기 나 혼자 고치며 산다 #현관 feat. 물에 빠진 조각 벽지 나 혼자 고치며 산다 #현관 feat. 물에 빠진 조각 벽지 집의 시작은 현관입니다.첫 인상이 되기도 하죠.반쯤 열린 현관문 사이로 이미 집 전체의 분위기를 느끼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더 신경써야 하는 곳이 현관입니다.현관을 통해 메타포를 던지는 거죠.왠지 이런 사람이 살 것 같다는 암시 같은거... (#%^*^%&*크흐 머래) 처음은 이랬습니다.신발장과 벽지 이외에는 25년 전 태초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죠.저 현관문은 왠지 퇴직을 바라보는 중년의 가장이 열면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자식들 다 키워 내보내고 단출한 삶을 시작했을 듯 합니다. 아파트의 인테리어는 그 시대의 유행이 있습니다.이 당시에는 이런 중문이 유행이었나 봅니다. 왠지 와플이 생각 납니다.25년 동안 현관을 나서면서 느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