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하는 시간 마저 오롯이 여행의 일부가 되는 것은
배로 하는 여행만이 가지는 매력이다.
먹을 거리를 잔뜩 실어 출발전의 설레임을 1박 연장시킨다.
밤 늦도록 친구와 주고 받는 농담과 진담은
쓰디쓴 보드카에 적절히 섞인 오렌지 쥬스처럼 달콤쌉싸름하다.
칠흙 같은 밤바다의 선도 높은 밤바람을
피부로 직접 마중하는 것 또한 빼먹지 말자.
Canon EOS 5D Mark2 | Zenitar 16mm F2.8 FISH-EYE | ISO 800 | Fukuoka 2012
Canon EOS 5D Mark2 | Zenitar 16mm F2.8 FISH-EYE | ISO 800 | Fukuoka 2012
Canon EOS 5D Mark2 | Zenitar 16mm F2.8 FISH-EYE | ISO 800 | Fukuoka 2012
Canon EOS 5D Mark2 | Zenitar 16mm F2.8 FISH-EYE | ISO 800 | Fukuoka 2012
Canon EOS 5D Mark2 | Zenitar 16mm F2.8 FISH-EYE | ISO 800 | Fukuoka 2012
Canon EOS 5D Mark2 | Zenitar 16mm F2.8 FISH-EYE | ISO 800 | Fukuoka 2012
'.travel > ..outside Kore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곳이 피터팬의 원더랜드, 유후인 (0) | 2013.06.16 |
---|---|
숙면 유도 료칸, 히젠야 료칸과 그 주변 (0) | 2013.06.16 |
홍콩여행시 챙겨야 할 것들... (0) | 2013.06.16 |
여행사 직원이 말하는 여행과 출장 사이, 싱가폴 (0) | 2013.06.16 |
낡음의 미학을 느끼다, Teuchitlán in Mexico (0) | 2013.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