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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에서 슬도까지 해안 따라 걷는 해안둘레길 트래킹




대왕암에서 슬도까지 해안 따라 걷는

해안둘레길 트래킹


트래킹 코스 하나 소개드립니다.

울산 대왕암공원에서 해안길을 따라

슬도까지 걷는 코스인데요.

편도 2.5~3Km 정도로

왕복 2시간 기분 좋게 걸을 수 있는 길입니다.








대왕암에서 시작하셔도 되고

슬도에서 시작하셔도 됩니다.

저는 사진 순서상

대왕암에서 슬도로 가는 길을 소개하죠.








정확한 명칭은 해안둘레길 D코스

방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쪽으로 바다를 끼고

숲을 걷기도 하고

몽돌해변을 걷기도 하고

한적한 마을을 걷기도 합니다.








자전거 타기에도 좋고요.








중간중간 안구정화의 순간들이 많아

자주 쉬어가게 되네요.








대왕암 오토 캠핑장을 지나면

성끝마을길을 걷게 됩니다.

낮은 돌담 너머 보이는

마을 풍경이 정겹습니다.








가다가 풍향도 한번 체크하고








바다를 보며

커피를 한잔 하셔도 됩니다.








소리체험관에서의 소소한 액티비티

참고로 저거 엄청 신기합니다.








멀리 슬도와 슬도 등대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방파제부터 시작해 슬도 등대까지

낚시객들도 많습니다.








리미티드스러운 방파제를 지나








드디어 슬도 탈환

이왕이면 슬도 등대까지 찍고 오세요.








등대 탈환

이제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가시면 됩니다.


오던 길에 봤던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실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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